흐믓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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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옥주
작성일11-08-22 14:55
조회1,4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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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찾게된예솔이네를 나또한 소개하고싶다
대전,통영고속도로 교각밑을지나 도착하니 개똥이가 우릴반기며 위엄있게 걸어온다(안내견이란다)
황토방은 들어가면 정화될것처럼 포근하고
흔들 그네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탈수있도록 큼지막하다
통나무 육모정, 아담한 풀장, 모든시설엔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예솔이네는 금강의 발원지 뜸봉샘에서 의 첫집이란다
미소가 멋있는 사장님께서 구워주신 숯불구이맛 지금도 생각난다
땅거미질때의풍경,맛있는식사, 작은공연장 스피커에선 7080음악이
나를 학창시절로 보내주었다
밤하늘엔 달무리가진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시간이어서 더없이 행복했고
열심히 생활하고 눈내리는 겨울에 또 가보고싶다
말로표현할수없는 흐믓함이 아쉽다
댓글목록
빈종욱님의 댓글
빈종욱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애정 가져 주시니 감사합니다.
눈 내리는 겨울에 또 찾아주시고 싶다하니 더욱더 펜션을 아름답게 준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