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습니다.

서울,인천,창원에서 진안여행을 위해 선택한 숙소 였습니다.
늦은시간 짙은 어둠으로인해 길눈이 어두운 우리가 찾아가는길은 조금 힘들었습니다만, 도착하니 리트리버가 반겨주었고,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편안 하였습니다.
방도 청결하고,주변 시설도 잘 되어잏어 가족단위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음악 하시는분들에게는 아주 눈돌아 갈만한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음악하시는 사장님에게는 악기와음향을 갖춘 수호지 양산박 산채와 같다 라는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회장실 샤워장 수압이 약합니다.
밤에는 보지못한 계곡,수영장시설 들은 여름에 찾는 손님 몫이겠지만, 산속에 푹파묻힌듯한, 스머프가 살고 있는듯한  숙소는 가을과겨울 여행객을 보듬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