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가본 팬션중 최고!!! 예솔이네

`무작정 무주 여행으로 인터넷으로 팬션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별 기대없이 일반 민박집에겠지 촌동네 방을 개조해 팬션이라 부르겠지..이렇게 생각하고 도착했을때
이게 왠일 입니까.. 도착하자말자 입이 다물어 지지않더군요.
보통은 팬션가보면 사진과 실제가 훨씬틀린데 여긴 사진보다 엄청 좋더군요.(가족모임지로도 최고임)
친절하신 사장님과 같이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들 생각하실겁니다. 실제로 가보면 실망하는거 아닐까 하는..
실제로 가보시면 다음에 다시 오고 싶은곳 1순위가 될겁니다.
말보다 직접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가면 특별무대가 있기때문에 노래 1곡씩은 준비하셔야될겁니다. 이곳의 또다른 묘미라고나 할까. ㅎㅎ
사장님 덕분에 잘놀다 왔습니다. ㅋ 모 연예인 이름인 별명도 붙여주시고.....
사장님 건강하시고 복실이 순산하기를 바랍니다...(팬션 지킴이 개똥이,복실이)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