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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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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완수
작성일11-09-24 23:33 조회1,5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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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지내시죠?

이제 가을에 접어들고 겨울 준비를 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여름 내내 힘드셨는데 여행은 다녀오셨어요?

예솔이네집 다녀온 경치좋고 분위기 좋은 예솔이네가 눈에 아른 거려서

서울생활이 답답 하네요.....

덕분에 맛있는 고기(돼지와 멍멍이)..... 강에서 잡은 올갱이 잘먹었습니다....

시간 나면 조만간 들르려고 합니다
....

이제부터 저는 여름휴가는 다른데 고민 필요도 없이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예솔이


네로 정했습니다....ㅎㅎㅎㅎ

짬짬이 시간나면 가끔 놀러 갈꺼고요.....

처음에 너무 멀게 느껴져서 핸들을 그쪽으로 돌리는게 망설여 졌는데 한번


니까...... 서울서 2시간 30분밖에 안걸리더라고요......차도 안막히고....

나이 먹다 보니깐(죄송ㅋㅋㅋ) 이제는 바다보다 앞에 강이 있고 사방이 숲으로 둘러 싸인

곡이나 숲이 좋터라구요....거기에 인심(????)ㅋㅋㅋ 후덕한 헹님...

그런곳을 찾아 여러곳을 여행 했는데 예솔이네가 음을 훔쳐 가버렸네요
.....

형님 다음에 연락 드리고 놀러 갈깨요.....겨울 팬션이 보고잡네요....연락 드릴깨요...

꾸뻑~~~

댓글목록

빈종욱님의 댓글

빈종욱

어느새 여긴 가을도가는가보내!아침저녘으론 찬기운이 장난이아니야,그동안잘지내셨는가?오셨다가서 이렇게 기억을남겨주니 너무나감사하구만!시간이허락하면 아무때나오셔서 소주한잔...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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